매일매일 잔칫날

빠르크는 우지민, 박모과 공동 대표가 

2013년 4월 1일에 문을 열어

운영중인 한식당입니다. 


'Parc'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쓰는 

까딸루냐어로 '공원'이라는 뜻입니다. 

저희는 바쁜 도시 생활 중에 공원에 앉아 

쉬어가는 한가로운 한때와 같은 느낌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이 단어를 골랐습니다. 


각이 없이 둥글둥글한 곡선만 있는 

알파벳으로 이뤄진 단어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요.

다 같이 빠르크에서 둥글둥글한 마음을 가져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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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솜씨를 

자식 세대가 

이어 나갑니다

빠르크는 박모과 대표의 엄마- 

타고난 요리사이자 행사 많은 대가족 맏며느리인 허정희 여사의 깐깐한 손맛과 정성을 젊은 셰프들이 전수 받아 만든 레시피를 기본으로 요리한 한국 요리들을 주로 선보입니다. 


식재료가 풍부한 순천 출신으로서 가족 대대로 먹는 것을 중요시 했던 가풍을 물려받은 허여사는 새로운 음식을 접하고 나면 본인 마음에 들 때 까지 연구를 해서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오셨습니다. 허여사는 일반 가정주부라고 하기에는 좋은 식재료에 대한 열정이 아주 강해서 해마다 봄이 오면 산으로 들로 가족들 먹일 나물을 캐러 다니고, 좋은 인연으로 거래를 튼 묵호항의 생선가게에서 10년 이상 철마다 제철 해산물을 공수해 올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공을 들여 마련한 재료들로 좋은 음식을 만들면 동네 사람들을 초대해 나눠 먹는 것을 아주 큰 기쁨으로 여기시는 분입니다.

엄마는 지금도 '집에 먹을 것도 없는데...' 말끝을 흐리고선 뚝딱 칠첩반상을 차려 냅니다. 


엄마가 거래하던 참기름 가게 등은 모두 빠르크 창업 순간부터 지금까지 든든한 파트너가 돼주고 있습니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허여사의 좋은 마음씨를 본받아 빠르크도 거의 모든 거래처와 창업 순간부터 지금까지 믿음으로 거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고객 여러분께 좀 더 믿음직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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